딸기 효능,보관법 '이렇게' 보관하면 바로 썩는다.

겨울에 빠지면 안 되는 과일 중 하나인 '딸기'에 대해 소개한다. 딸기 효능 및 딸기 보관법 등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딸기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아주 다양한 영양소를 우리 몸에 제공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맛과 건강을 같이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일이다. 딸기 보관법을 통해 신선한 딸기를 먹기를 바란다.

싱싱한 딸기

딸기 효능

딸기는 영양 및 건강 측면에서는 어떤 과일이 와도 지지 않은 아주 좋은 과일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다른 과일에 비해 당도가 비교적 높다. 칼로리도 많은 과일들 중 상당히 낮은 편이다. 딸기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높고 메탈살리실산인 소염 및 진통작용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고혈압,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인 성인병을 예방한다.

 

특히 딸기는 호불호를 거의 타지 않는다. 달콤한 맛을 가지고도 칼로리가 상당히 낮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이어트나 식이 조절 할 때 가장 적합한 과일 중 하나로 손색이 없다.

 

딸기는 많은 영양소를 제공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입과 목이 가려움, 붓는 증상, 호흡곤란 등이 있다. 이런 반응이 있는 사람이라면 즉각 도움을 받아 병원에 가야 한다.

딸기 보관법

딸기는 0도~4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일반 냉장고 보다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더욱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딸기는 수분과 습도에 약하여 씻지 않고 보관해야한다. 딸기를 먹기전 꼭지를 때서 세척 후 먹어야한다. 꼭지 아래쪽에 있는 잔털에 농약 및 벌레 등의 불순물이 붙어 있기 떄문이다.

딸기 제철

딸기의 제철은 외부 영향을 받아 다르지만 전반적으로는 봄과 여름이 주된 생산 시기이다. 일부 사람들은 겨울 또는 초봄이 제철이라고 한다. 딸기의 진짜 제철은 겨울도 초봄도 아니다. 자연 섭리가 정한 딸기의 제철은 초여름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5월에 수확한 딸기가 정말 맛있는 딸기입니다.

딸기잼 만드는 방법

1. 줄기를 제거한 딸기를 깨끗이 세척 후 보관한다. 2. 딸기를 반으로 잘라 믹서기를 사용하여 딸기를 갈아서 보관한다. 3. 냄비에 갈아낸 딸기와, 설탕, 레몬주스, 물을 넣어 중불에 끓인다. 4.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끓이는 동안에는 주기적으로 저어준다. 5. 끓는 순간 불을 낮추고 약 20분간 끓여준다. 6. 딸기잼을 식힌 후 유리병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딸기의 재미있는 정보

딸기는 꽃바침 부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딸기 꼭지 부분이다. 꽃받침, 꽃차례, 꽃잎으로도 불리며 꽃바침이 같이 자라서 형성된 열매를 헛열매라고 한다. 무화과 딸기 등 헛열매에 속한다. 즉 딸기의 진짜 열매는 과육 부분이 아니라 겉에 있는 여러 개의 씨가 박혀있는 아주 작은 깨알처럼 생긴 것이다.

 

지금 우리가 흔히 먹는 딸기가 나오기 이전에도 '흰땃딸기', '사향딸기'처럼 먹을만한 야생딸기가 존재했다. 하지만 대부분 극지와 가깝고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종이라 구하기가 힘들며 고온에 약했다. 지금 우리가 먹는 빨간 투툼 한 딸기는 발견되고 만들어진 지 218년~312년이 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리가 흔히 먹는 딸기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