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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제철 및 효능

Twenty-four 2024. 1. 12. 21:4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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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과의 조개인 바지락은 현재 이름은 바지락이며 본래 이름은 '바지라기'라고 부르던 것이 현대 바지락으로 변한 것이다. 지방에 따라 '빤지락', '반지래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바지락 제철에 먹는 바지락 칼국수는 더욱 신선하고 바지락의 진하고 칼칼한 맛이 배가되어 맛있다. 바지락 제철에 대해 소개하고 바지락의 효능을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바지락 효능

    널리 알려진 바지락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많이 찾는 해산물이다. 바지락은 맛이 풍부하고 영향가가 높고 쉽게 접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바지락 효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단백질, 철분, 아연,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 효과, 미네랄, 비타민 B12 등의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단백질 보충 : 바지락은 고단백, 저지방으로 되어있는 해산물로 우리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 혈액 순환 개선 :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건 '철분'이다. 바지락에는 많은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지만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다이어트 효과 : 저칼로리로 유명한 바지락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스트레스 감소 : 바지락에 풍부하게 들어간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다.
    • 비타민 B12 공급 : 식물성 식품에서는 찾기 어려운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B12는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B12는 혈소판 생산, 신경 기능 유지, DNA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이다.
    • 오메가-3 지방산 : 바지락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심혈관 질환 예방을 할 수 있다.

    바지락 제철은?

    가장 맛있는 바지락의 상태는 껍데기가 단단하며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바지락이다. 제철은 2월~4월인 초봄이 다가오는 시기이다. 겨울이 지나고 꽃샘추위 끝날 무렵 봄철 지친 몸을 일으키는 바지락을 추천한다. 바지락은 추춘 겨울 동안 갯벌 깊이 파고 들어가 있다가 꽃이 피어나듯이 바지락은 먹이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다. 살이 차오르기 시작한 바지락은 영양과 맛이 몇 배가 되어 정점을 찍는다.

     

    산란기를 시작한 바지락은 주의해야 한다. 더워지기 시작한 늦봄부터 뜨거운 여름까지는 독성분이 증가한다. 식중독의 위험이 높아 재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지락 보관법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바지락은 칼국수, 수제비 등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해산물이다. 하지만 바지락을 어떻게 보관하는지에 따라서 맛이  좌지우지한다. 바지락의 보관법은 내장 보관법, 냉동 보관법이 있다. 냉장 보관은 당일 또는 다음날 사용하지 않는 바지락은 냉동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당장 또는 다음날 사용할 바지락은 소금물로 해감하여 검은 비닐이나 신문을 덮어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냉동 보관은 비닐용기에 담아서 냉동해야 한다. 비닐용기에 보관할 때는 꼭 공기를 완전히 빼서 보관해야 한다. 공기를 빼면 최대 1개월 정도 보관했다가 사용해도 된다. 냉동 보관법의 가장 중요한 점은 당일구입한 바지락은 당일 해감하여 가급적 빨리 냉동실에 보관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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