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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 얼굴은 파래진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는 건강에 아주 좋은 채소이다. 토마토 효능 8가지를 소개하고 남자들이 꼭 먹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한 방송사의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농담으로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로 꼽혔다. 이유는 건강해져서 병원에 사람들이 안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채소 '토마토'를 소개한다.
토마토의 시작은?
토마토의 시작은 이탈리아가 아닌 안데스산맥 지역으로 시작해 멕시코, 중앙아메리카로 전해졌다. 1523년 멕시코를 정복한 스페인 사람들로 인하여 토마토가 유럽으로 전파되어 널리 알려졌다. 당시 토마토는 지금보다 작고 색깔도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이었다. 당시 맨드레이크라는 독성이 있는 식물과 많이 흡사하여 토마토를 안 먹고 부유층에서 정원 관상용으로 사용되었다. 그 당시 배가 고픈 정원사가 배고픔을 못 이겨 토마토를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정원사들은 집에서 키우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식용으로 변하게 되었다. 우리가 먹는 토마토는 세월이 지나 품종개량으로 속이 더 부드러워지고 수분을 많이 함유된 토마토가 된 것이다.
토마토 효능 8가지
아침에 갈아먹기 힘든 사람이라면 기성품으로 나오는 토마토주스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울토마토라도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효능을 높여서 먹는 방법은 가열하여 먹는 방법이 다. 비타민C는 가열 중 파괴되지만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잘 흡수하려면 익혀먹어야 한다. 비타민C는 다른 곳에도 많이 섭취가 가능하다.
- 피부 질환 : 다들 피부나 미용 쪽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토마토는 중요하다. 토마토 속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스트레스로부터 모호를 해준다. 외출할 때 자외선 자극을 받는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 심혈관 질환 : 토마토 성분의 루테인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준다.
- 다이어트 효과 : 저칼로리 식품 중 하나인 토마토는 100g당 20칼로리도 안 되는 매우 저칼로리 식품이다.
- 시력 개선 : 비타민A는 눈에 자극을 가는 유해한 산소를 저항한다. 그만큼 효과적인 항산화제이며 화반, 야맹증을 예방한다.
- 소화기능 개선 :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이므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 고혈압 개선 : 혈관의 압력을 줄여주는 칼륨이 고혈압 개선에 효과적이다.
- 전립선 건강 : 남자들이 먹는 이유 중 하나인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암 예방 :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암세포가 생성되고 커가는 것을 막아준다.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률을 현저히 낮추 준다.
남자들이 먹어야 하는 이유
남자들이 꼭 먹어야 하는 채소중 하나가 바로 토마토이다.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이 전립선암 예방에 아주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주어서 정력, 전립선 건강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 그리고 흡연을 하시는 분들도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토마토의 성분에는 클로로겐산과 쿠마르산이라는 성분이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 물질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폐암 발생 확률이 무려 30~40%가 줄어든다고 한다. 당연 흡연을 안 하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힘들다면 토마토를 먹는 걸 추천한다.